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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꿈에 관한 이야기...

나는 꿈 꾸는 것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나는 꿈을 꾸면서 꿈을 콘트롤 할수 있다. -_-;

좀 난해 하긴 한데.. 꿈이란것은 나에게 즐거움과 설레임을 선사해 주는것 같다..

꿈을 콘트롤 즉, 제어 할수 있다는 것은.. 제대로 잠들지 못한것일꺼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제어 할수 있는 꿈이란 참으로 멋진 세계이다. 나만의 세계라고나 할까?

어떻게 보면 과대망상 자로 보일수도 있겠다 -_-..

하지만 꿈꾸는 동안은 정말 재미있는 세상을 연출해 낼수있다.

또 다른 꿈에 관한 얘기로는 꿈에 나타났던 이야기들이 현실로 나타나는것이다...



우선 첫번째 이야기부터 써보겠다.

내가 처음으로 꿈을 제어할수 있다고 느낀것은 초등학교때...

그냥 다름없는 꿈이 였다. 어느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그냥 그렇게 있다가,

나는 이렇게 생각해 버렸다.

" 이건 꿈이지? 그래 한번 슈퍼맨이 되보자! "

그게 처음 이였다. -_-; 그래서 나는 슈퍼맨이 되었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힘도 쓰고,

눈에서 레이저도 나가고, 입김으로 호수를 얼음으로 만들고... 풉 -_-;



두번째....

꿈에 관한 다른 이야기는 초반에 말했던.. 예지(?) 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꿈에 봤던 현상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들이다. 어느 순간 문득, 내 머리속에 떠오른다.

' 이상황 이 분위기 이 장면.. 꿈에서 봤던것들이다. 이 다음은 어떻게 될것이다. ' 라고

생각하면.. 하나도 틀리지 않고 현실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것으로 무엇을 얻거나 잃거나,

한적은 없다. 아직까지는.. 그 생각나는 꿈과 현실은 불과 3~5초 길게는 10초 사이기 때문에

생각하면서 지켜 보는 사이에 상황은 종결 된다.



위 2가지 꿈에 관한 얘기를 그냥 생각나서 글로 적어봤다..

어제 꿈을 꾸면서 재미있게 놀아서일까? 아님 나같은 사람이 또 있고 공감대가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른다.. 나같은 사람이 설마 없진 않겠지?

여러분들도 꿈을 자기만의 세계로 만들수 있을지 모른다. 그럼 밤마다 꿈꾸는것이 즐거울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밤 꿈을 꾸게되면 생각해봐라.



" 이건 꿈이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