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board Mania...?

사건의 계기는 시간을 거슬러..

1달 전쯤?

불미스러운 일... 회사분이라면 알겠지..

일어나서.. 내가 쓰고 있던..Filco Majestouch FKB104M 갈축을 지선양에게 대여..

그리고 내가 쓸께 없어서..

그리고 써보고 싶었던..

RealForce86 + 루프 + 퍼플키캡 + 레드키...지름..

어떤분이 그랬다.. RealForce 103은 포스가 103개라고..

그럼 86은 포스가 86개.. ㅎㄷㄷ..

그렇게 쓰던중.. 또다시 찾아온 지름신..

"다른것도 써봐야지. 넌 소중하니까."

그리하여.. Cherry 3491 영입..

그러나.. 또각또각.. 흠.. 이건 내가 원하는게 아니야..

장터링하던중.. 예전에 한번쯤 소유하고 싶었던..

IBM UltraNav 10key 구입.. 키감이.. 노트북 같지 않다..(T61 사용중) 그냥 소장하자..

여기서 멈추지 않는 장터링..

RealForce를 얻었으니 HappyHacking도 얻어야지? 라는 생각이 ㅡㅡ;

그러나 환율크리를 맞은 해피는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수원에서 직거래 매물! 오케! 가자! .....

그리하여 Happy Hacking Pro 1 먹색 무각인 입수..

첫인상.. 오.. 귀엽다! 쓰긴 좀 난감하네..

계속 쓰니 익숙해지네.. 흠.. 2는 어떨까? 라는 위험한 생각을..

오늘 Happy Hacking Pro2 계약 ㅡㅡ;;

계약하고 나니.. 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정신 차리게 됨.

그러나 나쁜건 아니 잖아? ㅡㅡ;

휴... 통장 잔고 바닥 어케살지 ㅡㅡ;

RealForce 86

HHKB Pro 1 & 2

Filco Majestouch FKB104M

Diatec FILCO Zero FKB-104Z/KB

IBM Lenovo USB Keyboard with UltraNav 10K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