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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들

T61 6465-44K 한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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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제가 착각을 했네요. 구입한지 한달하고 일주일됬네요. -_-; 시간 참 빠르다..

한달 전에 IBM T61 6465-44K 를 질렀다..

뭐 내가 지른건 아니고.. 회사꺼지만 ㅡ.ㅡ;

내가 고르는 기준은 성능, 해상도 이것뿐이였다.

뭐 게임을 할일도 없고..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해상도가 높은 T61를 구입하게 되었다.

우선 발열. 그전에 센스를 쓰고 있었는데.. 센스는 발열이 심하다.

손을 올려놓고 있노라면 뜨듯하다는 정도?

근데 T61은 그냥 뭐라고 해야하나? 미지근하다? 정도?

발열 만족.

그다음 소음. 뭐 센스가 워낙 시끄러웠으니.. 그리고 오래쓴 기종이 센스밖에 없어서..

센스에 비하면 정말 조용하다. 딴 모델은 모르겠다..

약간씩 하드 읽는 소리가 날때도 있지만, 아 컴팩모델보다도 조용한거 같다.

그다음 해상도 1680 x 1050 이다.  뭐 말할것도 없이 만족.

국내 모델은.. 이정도 해상도를 가지려면 200이 훌쩍 넘어간다.

좀 해상도좀 높여서 만들면 안대나?

그리고 액정.. 센스의 최신(?) 모델을 쓰고 계신분이 액정을 보더니 " 오 액정 좋네요? "

흠.. 액정은 뭐 보통이상이라고 해도 될꺼 같다.


CPU나 뭐 성능이야 뭐.. 최신제품이니까 빠르다.

램도 2G로 쓰고 있다. 그러나.. Eclipse, Toad, Oracle, 등.. 창을 한 20개 띄우면 버벅이는 느낌이 난다.

램을 4G로 올려야 되나? -_-;


그다음 키감. 이게 IBM의 매력이 아닐까?

T61를 써보고 나서 UltraNav의 구입을 심히 고려하고있다.

현재는 Filco Majestouch FKB104M 을 쓰고 있다.


그리고 T61은 처음에 Vista가 깔려있다. 난 프로그래머 이기때문에..

Vista는 나에겐 쓸모가 없다 그래서 XP를 설치하는데.. 이게 좀 애 먹었다.

드라이버 찾는데 좀 애먹었던거 같다.


이로서 간단하게 나마 사용소감을 마친다..

뭐 대략 전체 소감은 굳이다. 다만 XP 깔때 고생만 하면..

게임을 안하고, 해상도와 키감만으로 구입을 원한다면? 최상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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