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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A/S 개판이구나~ 완전 비추다 안산다.

taesuz 2007. 3. 21. 10:18

몇년전에 산 MX500 그때 당시 거금(?)을 주고..

Count-Strike 라는 FPS게임에 미쳐있을 당시 지른마우스..

군대 갔다와서 쓰려고 하니까.. 한번 클릭할때 이상한 느낌이 들고 더블클릭이 되질않나,

해서 a/s받아야지 받아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내버려 두다가



어제! 시리얼 번호를 게시판에 남기고 오늘 아침에 확인해봤다.

근데 에잉? 답글이 안달려있네?

달려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해서 검색을 해봤드만.. 평균 답변까지 2틀의 시간이 소요되더라 -_-



또한 a/s품질에 대해 불만이 대단했다.

일주일전에 보낸 택배를 못받았다고 하지 않나. (택배회사에 조회하면 나온단다.)

전화 준다고 하고 썡까질 않나.. 이건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중요한건 전화하면 안받는다는 거다 -_-

그래서 나도 전화해봤다. 계속 통화중... 수화기 내려놓나?



이딴식으로 a/s처리하면 누가 사겠는가?

물론 소모품이긴 하지만, 매니아들은 마우스 하나에도 10만원 정도 투자하고 그러는데

나도 이번에 좀 괜찮은걸로 하나 지를까 했는데,



이제 절대로 로지텍 제품 안산다.

MS로 넘어가야겠다. MS의 a/s는 어떻냐고?



나: 고장났어요~

기사: 여기있습니다.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내가 한창 마우스 쓸당시는 저랬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로지텍보다야 낫겠지

비싼마우스, 인지도 있는 메이커를 사는것은 사후처리 즉, After Service 를 보고 사는건데

참.. 로지텍 어이없다. 마우스만 좋으면 뭐하나? a/s가 개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