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Life
Inferno MP 7.5 Sports2 지르다...
taesuz
2006. 10. 5. 21:31
우리형의 1년 반개월만의 설득(?) 으로.. -_-;
RC카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나는 솔직히 카메라를 지르고 싶었지만..
총알의 압박때문에.. 서포터가 필요했었는데.. 서포터인 형님이 SLR를 별로 좋아하시는편이 아니라..
내가 형의 취미쪽으로 빠지게 되어.. 엔진 RC를 지르게 되었다 -_-;
이왕사는거 밧데리로 가는 허졉한거 말고 그래도 엔진소리 들으며 놀자고 다시 설득해서..
카메라 사는돈과 맞먹는 돈.. 을 한꺼 번에 질러버렸다.. -_-;
어제 구입후 가게에서 엔진 에이징후.. 오늘 받아와서..
주행해본 소감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야외의 즐거움이랄까? -_-;
사진을 찍으며 고독을 즐기는 분위기를 즐기는 거와는 전혀 다른.. 뭔가 스트레스가 확풀리고 신나고(?)
그런 느낌이였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놀았다는 기분이 들정도였으니..
후회 하진 않는다.. :)
원래 밖을 나가는걸 귀찮아 하는데.. 벌써부터 나가고 싶네 -_-
처음으로 주행한 집근처 교회.
좁아서 다른곳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고민하던중 수원사람들이 RC카를 자주 가지고 나온다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으로 이동.
01
형차와 내차가 나란히..~ 구별하는 팁은 안테나 -.-
쇼바 개조중~
나의 애마의 내부..
01
집에와서 청소준비중 막샷
0123456
앞으로...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