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ditPlus를 쓰고 있었다. (이하 EP)
지금도 가끔쓰고, 손에 익어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할때 이보다 편한 편집기는 없었다..
한 4년 쓴거같다..
몇차례 UltraEdit(이하 UE)로의 이동을 생각했으나.. 실패하고 계속 EP를 쓰고 있었는데..
하는 작업이 더욱 다양해 지고, 다른 작업을 하다보니 이거 참 EP가 편하긴 한데 뭔가 부족했다..
그러다가 UE를 써봤는데.. 내가 부족하다고 느꼇던것들을 UE에선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지금은 UE로 바꾸고 작업중이다.
내가 불편했던 2가지
1. FTP 지원
- EP
EP로 FTP접속시 파일란에 서버에 없는 파일을 치면 저런 창이 나오면서 FTP접속 화면이 닫혀 버린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조낸 짜증난다 -_- 빈공간이나 오타가 있는경우 여러번 심하게는 4~5번 정도
저화면을 봐야한다. -_-.. 틀리면 틀린거지 창은 왜닫냐고... 그리고 지금 현재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조차
표현안해준다.
- UE
UE화면이다. UE는 에러창을 내뱉고 다시 FTP창으로 돌아간다.. 이거 참 간단한 구현인데 왜 EP는 저리 만들었을까
또한 UE는 계정 아래부분에 그 계정에 대한 현재 경로를 보여준다. 얼마나 친절한가? 친절한 UE씨다..
그리고 UE의 FTP화면은 왠만한 FTP프로그램 못지 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정규식 표현이다.
2. 정규식 표현
- EP
정규식 표현을 쓰고 있긴하다. 그러나.. EP만의 정규식을 쓰고있다.
나는 정규식의 표현은 거의 Unix식 아니면 Perl식을 쓰고 있는데 이게.. EP식 정규식이라 원하는 값이 안나온다.
EP식 정규식을 배우라고? 귀찮다..
- UE
UE는.. 저와 같이 크게 3가지를 고를수 있다.. Perl식 UE만의 식 Unix식.. 내가 원하는 정규식 표현 자주쓰는
정규식 표현으로 쓸수 있다.. 얼마나 좋은가..
이로써 내가 EP에서 UE바꾸게 된 2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하나 더 보자면, UE의 파일비교이다.
유료로도 팔고 있지만, Lite 버젼으로도 충분하다. 뭐 EP로도 다른 파일비교 프로그램을 연동시켜서
비교할수도 있지만.. 따로 세팅해줘야 하고.. 번거롭고..
쓰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EP를 쓸땐 UE사용자가 많고, 많이 쓴다고 해서 그냥 그런지 알았는데,
막상 바꿔보니 많이 쓸만하다.. 편하다.. 새로 코딩이나 개발을 배워가시거나, EP의 저런점이 불현하셨던 분들은
UE를 한번 써보시길 바란다. 춫현~!
Download
EditPlus 2.30
UltraEdit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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