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이 많은 편이다..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선 최소 머리속에서 10번이상 생각하고
실천하는 편이라서 신중(?)한 편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런 내 성격이 싫어서 바꿔보려고 노력했었다..
그래서 전에 20번 생각할꺼 요즘엔 10번정도 생각하는데..
이게 잘 안고쳐지는거 같다..
가끔 생각없이 상대방 입장이나 생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을 보면,
저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요즘 다시 우울증 증세가 재발 하는거 같기도 하고..
#@$@#$#@!@#!
딱 1년.. 아니 1달만이라도 아무생각없이 하고 싶은거 그냥 하고,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안쓰고 지내보고 싶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
'내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업을 위해 방황하는 젊은이를 위해... (4) | 2007.01.24 |
---|---|
1초안 ‘본능’에 판단 맡겨라?! (0) | 2007.01.09 |
너무 가슴아픈 2% CF 자존심... (0) | 2006.10.20 |
모하는거냐... (0) | 2006.08.30 |
여자가 무섭다. (1) | 2006.08.28 |